[속보]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T1·T2 하나씩 총 2개 결정

기사입력 : 2019-01-31 18:03:32 최종수정 : 2019-01-31 19: 40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관세청 민간주도 특허심사위원회가 31일 서울본부세관에서 개최됐다.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된 특허심사위원회는 신규면세점 특허심사 평가기준과 갱신심사 평가기준등을 광범위하게 확정했다. 

 

▲ 이미지 = 인천공항공사

 

업계와 시장의 관심사가 집중되는 이유는 오늘 심의결과에 따라 인천공항 입국장면세점의 특허 갯수와 평가기준등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우선 인천공항 입국장면세점 특허 갯수는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각각 1개씩 총 2개의 입국장면세점이 설치될 것으로 확인됐다. 


제1여객터미널의 경우 2곳에 190㎡씩 총 380㎡를 할당 받을 수 있다. 다만 판매품목에서 담배가 제외되면서 한 곳에 한 사업자씩 두개의 특허를 부여했을 경우 사업성에 문제가 생긱수 있다는 지적이 일자 2개의 운영권을 1개 사업자에게 부여하는 방식으로 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제2여객터미널은 수하물 수취지역 중앙에 총 326㎡의 면적으로 1개 사업자가 특허를 부여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특허심사위원회의 구체적인 결정 내용은 설이 지난 후 공식적인 브리핑을 통해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 관계자는 "문의가 많지만 특허심사위원회 심의결과는 공식적인 브리핑 전까지는 공개하기가 어렵다"며 "브리핑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면세제도
    [쟁점] 국민편의 발목 잡는 입국장 인도장 도입 지연 논란
    관세청(청장 이종욱)은 지난 7월 1일 ‘보세판매장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면서 면세한도인 800 달러 이내 면세품 교환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의 국내 면세점 온라인 구매 시 국산 면세품의 경우 시내면세점에서 ‘현장인도’가 가능하게 하는 등 면세품 관련 이용객 편의와 관련된 법령을 개정했다. 그러나 내국인 입장에서 해외 여행 시 구입한 면세품을 들고 다니
  • 면세제도
    [쟁점] 입국장 인도장 전면 도입 VS 폐지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2025년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총 2,955만 명으로 지난 2019년 2,871만 명을 약 2.9%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2026년의 경우도 상반기(1월~6월)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1,496만 2천 명으로 25년 대비 약 2.7%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급작스러운 고환율 영향으로 증가세가 다소 둔화 추세를 띠다 8월 들어
  • 면세제도
    [쟁점] 면세품 입국장 인도장 지방공항부터 확대 검토해야
    지난 2023년 최초로 시험 도입된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이용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약 4만 4천 건, 인도금액으로 약 35억 4천만 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제도에 대한 홍보와 접근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매년 이용 실적이 증가했다는 점과 부산항 전체 이용객이 전년 대비해서 지속적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