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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어서울 제공 |
에어서울은 24일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해외 무착륙 비행을 3월에도 6일·14일·21일 총 3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이 3월에 운항할 해외 무착륙 비행은 일본의 소도시, 다카마쓰(가가와현), 요나고(돗토리현)과 협력해 두 도시 상공까지 선회 비행할 예정이다. 또 이륙과 비행과정에서 기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이 준비한 이벤트는 선회 비행하는 두 도시, 다카마쓰, 요나고와 관련한 퀴즈를 맞히면,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 이용할 수 있는 현지 무료 숙박권(2인)을 받을 수 있으며, 코난 유리컵, 특산물 과자 등 다양한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럭키드로우에서는 에어서울 국내선 왕복항공권과 모형 비행기, 신라면세점 트래블 키트 등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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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어서울 제공, 무착륙 관광비행 기내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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