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인천공항 출발하는 무착륙 관광비행 1월 대비 대폭 늘어

1월 13편 대비 10편 증가한 총 23편 운항계획
FSC인 아시아나(총 4회)·대한항공(총 1회)도 나서
LCC에선 에어부산이 총 6회로 가장 많이 띄울 듯
해외에서 인천공항 착륙해 면세쇼핑하는 프로그램 준비 중
기사입력 : 2021-02-01 17:21:08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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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2월 무착륙 관광비행 일정이 1월에 비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월은 28일까지만 있어 1월에 비해 3일이 일수로는 부족하지만 코로나19가 안정화 되면서 아시아나 항공등 대형 항공사가 적극 나서며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23편이 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제작=김재영 기자

2월에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일정이 공개된 항공사는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2.27, 토, A 380)과 아시아나 항공(총 4회, A380)이 모두 계획을 세웠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관광비행을 운항했던 제주항공(총 5회)과 진에어(총 3회), 에어부산(총 6회), 에어서울(총 2회), 티웨이(총 2회)이다. 횟수로는 에어부산이 총 6회로 제일 많고 대형항공사로는 아시아나가 주말인 13일(토), 14일(일), 21일(일), 28일(일)에 관광비행을 띄운다.

관광비행이 초기 도입시에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계획된 비행을 취소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1월 말 코로나19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다는 판단에 2월 들어 1월 총 13편 대비 10편이 증가한 총 23편의 운항계획이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오늘 공개한 일정표는 운항계획 정보로 이후 코로나19 유행 정도에 따라 다시 한번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든다면 오히려 추가 운항횟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국제관광비행 운항횟수가 증가하게 되면 면세점들의 입장에서도 초기 실망스런 내국인 매출액이 증가할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도입될 해외 항공기의 인천공항 착륙 및 면세쇼핑에 대한 계획이 현재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난 한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나 마찬가지 였던 인천공항 출국장면세점의 매출액에도 유의미한 증가가 나타날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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