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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창이공항 홈페이지 / T3 면세구역 전경 |
싱가폴 창이 공항이 18일 제3터미널 보세구역 출국장 남쪽 환승 라운지 '쇼핑 구역'의 럭셔리 매장을 공개 입찰해 11개 업체를 선정했다. 유명 면세 사업자들과 럭셔리 브랜드 법인들이 참가해 운영권을 따냈다. 이번 계약은 2019년부터 시작되며 E구역을 획득한 생 로랑(Saint Laurent)만 2020년부터다. 운영 기간은 3년으로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갱신 옵션은 없다.
DFS 벤처 싱가폴 현지 법인(DFS Venture Singapore (Pte) Limited)를 통해 입점한 구찌(Gucci)가 I와 J구역을 합친 247㎡를 동시에 확보해 가장 큰 공간을 확보했다. 같은 사업자를 통해 입점한 버버리(Burberry)가 135㎡로 뒤를 이었다.
▲출처=창이공항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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