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면세점, ‘세계면세박람회’에서 인정받다

롯데면세점, ‘올해의 테크놀로지 성공 스토리상’
신라면세점, ‘올해의 공항면세점’과 ‘올해의 유통 캠페인’ 등 2개 부문에서 최고 사업자로 선정
TFWA "디지털 및 모바일 기술 가속화해야"
아모레퍼시픽 8년째 참가 이어가, 코스메틱 브랜드 ‘프리메라’ 첫 선보여
기사입력 : 2019-10-08 16:29:08 육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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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라면세점 홍보팀(2019.10.02)

 

TFWA(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세계면세박람회’에서 국내 대기업들이 글로벌 면세시장 사업자로 인정받았다. 프랑스 칸에서 지난 2일 진행된 ‘프런티어 어워즈 2019(Frontier Awards 2019)’에서 롯데면세점은 ‘올해의 테크놀로지 성공 스토리상’, 신라면세점은 ‘올해의 공항면세점(Airport Retailer of the Year)’과 ‘올해의 유통 캠페인(Retailer Campaign of the Year)’ 등 2개 부문에서 최고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주 TFWA 컨퍼런스 및 워크샵에서 많은 연설자들이 면세 업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기술 발전’을 뽑았다. 지난 3일 TFW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디지털 및 모바일 기술 기술을 가속화하면 면세점 및 여행 소매 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라면세점이 세계최초로 면세 쇼핑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를 결합한 신개념 모바일 상품평 서비스 ‘신라팁핑’(Shilla Tipping)으로 고객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 올해의 유통 캠페인은 프로모션, 팝업스토어, 이벤트, 신규 서비스 등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장 높은 고객 참여를 이끌어낸 사업자에게 주는 상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플레이어로 명실공히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넘어 전세계 고객에게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FWA는 매년 세계면세박람회를 개최해 면세산업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 세계 면세점 운영자와 브랜드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곳에서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글로벌 면세시장 사업자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것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외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로는 아모레퍼시픽이 올해로 8년째 참가를 이어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박람회에서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8개 브랜드와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처음으로 전면에 나서면서 본격적으로 글로벌 면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편 세계면세점박람회는 매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506개 업체가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1,5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과 141개의 향수 및 화장품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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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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