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TFWA 싱가포르 전시 컨퍼런스 D-2

5월 12일~16일 마리나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서 개최
올해 참가회사 314개사, 면적 11,000㎡ 넘어설 듯
주목할 메인 컨퍼런스. 3개 운영으로 방식에 변화 줘
‘향수’·‘화장품’ 72개와 ‘와인’·‘주류’ 71개 업체 등
13일은 컨퍼런스만, 14일부터 3일간 전시회 시작
기사입력 : 2019-05-10 16:06:30 최종수정 : 2021-06-27 20: 37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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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FWA 제공 /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전경 

 

TFWA(Tax Free World Assoaciation)는 “‘2019 아시아-태평양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12일(일)부터 16일(목)까지 5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Marina Bay Sands Expo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고 9일 공식자료를 발행했다. 올해 행사에 대해 TFWA는 “전시회 참가회사의 수가 18년 309개 업체에서 314개로 증가했고, 전시면적도 10,505㎡에서 11,000㎡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자 수에 대해서는 18년 행사에 3,194명이 참가해 17년 대비 3% 증가했다고도 덧붙였다.  

 

▲사진=TFWA제공 / 2019 TFWA 싱가포르 초청장 


TFWA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부분은 컨퍼런스와 전시회다. 먼저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면세산업 미래’ 진단과 ‘여행 소매업(Travel Retail Business)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 그리고 ‘산업에 미치는 전문적인 교육, 지속가능성, 브랜딩 및 매장 디자인’ 등에 대한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이전의 형식과 달리 메인 테마 중심으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TFWA 행사에 여러번 참여했던 국내 면세업계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원래 출발이 전시회로 시작된 행사라 ‘바이어 마켓’(Buyer’s Market) 성격이 짙었다”며 “전시회가 신상품 공개와 면세품 공급 협상이 주목적으로 진행되어 반복적인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식상한 행사로 인식됐다”고 말했다. 그 후 “TFWA 차원에서 유명 인사를 섭외해 글로벌 시장의 변화와 예측 등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기획된 후 행사 자체가 크게 성장을 이루게 된 것”으로 분석했다.

 

▲도표=김재영 기자


행사 참여 관계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전시회는 14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총 3일간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유럽의 주요 면세점과 핵심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대회 조직위가 발표한 주요 참가업종은 전통적으로 가장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향수’·‘화장품’ 72개 , ‘와인’·‘주류’ 71개 업체다. 그 외에도 식품 분야의 ‘과자’와 ‘가공식품’ 44개 업체, ‘패션’·‘악세사리’·‘여행용 가방’ 분야의 40개 업체가 그 뒤를 잇는다. 

한편 올해 행사는 12일 오전 7시30분 ‘라구나 국립 골프장’(Laguna National Golf Club)에서 골프대회로 시작한다. 오후 7시30분에는 ‘포트 캐닝’(Fort Canning)에서 칵테일 파티가 개최된다. 13일은 종일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장소는 ‘마리나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 5층에 위치한 메인 볼룸이다. 전시회는 지하 2층과 1층에서 각각 진행된다. 

 

◇ TFWA 연혁
1984년 TFWA 협회 결성
1985년 최초의 TFWE(Tax Free World Exhibition) 프랑스 니스 개최
1986년 2회 전시회 프랑스 칸으로 이전 개최
1995년 최초의 아시아-태평양 TFWA 개최
2002년 최초의 중동지역 면세협회(MEADFA) 컨퍼런스 개최
2013년 제1회 TFWA 중국 컨퍼런스 베이징 개최
2014년 제30회 TFWA 전시회 및 컨퍼런스 프랑스 칸 개최
2015년 제2회 TFWA 중국 컨퍼런스 상하이 개최
2017년 면세점 산업 70주년 및 제3회 TFWA 중국 컨퍼런스 광저우 개최
2019년 제4회 TFWA 중국 컨퍼런스 하이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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