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면세점 ‘입찰’...27일 오후 2시부터 개최

부산지역본부 대회의실서 1차 심사 진행
민간위원 및 공사 직원으로 ‘심사위윈’ 구성
6개 사업자 중 2개 후보 사업자 선정예정
기사입력 : 2018-11-26 14:58:47 최종수정 : 2018-11-26 15: 19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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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DF2(주류·담배) 입찰 ‘1차 심사’가 27일 오후 2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운용계획팀 관계자는 “심사위원은 한국공항공사 및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 명단을 밝힐 수는 없으나 약 10명 정도다” 6개 사업자 중 2개 사업자를 선정해야한다. 당일에 결과가 발표되지만 심사가 언제 끝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 참여한 6개 사업자는 에스엠, 엔타스, 그랜드, 부산, 시티, 듀프리면세점이다. 중소·중견면세점만 참여할 수 있는 제한경쟁으로 치러진다. 이들 중 1차 심사에서 2개 사업자가 선정되며, 이후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1개 사업자가 선정된다.

김해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DF2 연매출은 2014년 292억원에서 2017년엔 857억원으로 3년 새 193% 급증했다. 중소·중견면세점 들은 이번 입찰이 매출 확대의 호재로 보고 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예상 하고 있다. 입찰 참여 면세점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할수록 입찰 금액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서류 제출일(11.19)에 입찰 가격도 제출돼 결과만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심사에서 별도의 PT는 진행되지 않는다. 심사위원의 평가와 입찰 금액에 따른 점수를 합산 해 2개 후보 사업자를 선정하도록 돼 있다”고 전했다. 입찰 참여 면세점의 ‘공’이 던져진 만큼 27일 결과에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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