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DF2 입찰에 6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 업체는 에스엠, 엔타스, 그랜드, 부산, 시티, 듀프리면세점이 김해공항 운영계획팀에 입찰서류를 19일 제출했다.
입찰 참가 기업들이 한 번에 몰려 마감 시간이 약 30분 연기되기도 했다. 김해공항 운영계획팀 관계자는 "마감시간 오후 4시에 기업들이 몰려 줄을 서 서류를 제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향후 한국공항공사의 1차 심사를 통해 6개 업체 중 2개 후보 업체가 가려진다. 2개 후보 업체는 김해공항세관에 11월 30일까지 서류를 제출한 뒤 특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1개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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