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스마트 공항 제휴 협약 체결

ESG대세에 인천공항도 합류,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업체와 협업
스마트 공항 구현 및 해외 동반진출도 추진
교통약자 관점에서 스마트 서비스 개선
기사입력 : 2021-05-21 14:42:16 최종수정 : 2021-05-21 15: 16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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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21일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과 ‘교통약자와 함께 만드는 ESG 스마트 공항 제휴 협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업체와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을 스마트 공항으로 구현함으로써, 향후 해외시장 동반 진출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장애인 지원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사진=인천공항 제공 / 김경욱 인천공항 사장(사진 왼쪽)과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사진 오른쪽, 2021.05.21)


인천공항 스마트서비스팀 서은정 팀장은 “인천공항은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편의성 관점에서 인천공항 스마트 서비스 전반을 재점검함으로써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에도 앞장설 계획”이라며 “구체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업체와 협업해 스마트 수하물 태그 등 스마트 공항 분야에서 국산화할 수 있는 신제품을 발굴할 예정이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증장애인 업체의 제품 개발 참여를 지원하고 이에 대한 검증 및 글로벌 시장 진입을 돕는 종합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 팀장은 또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전문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인천공항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스마트 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 및 개선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업체와 스마트 공항 기술 국산화 및 해외 동반진출을 추진하고 교통약자의 관점에서 인천공항의 스마트 서비스 전반을 개선함으로써 인천공항만의 ESG 스마트 공항 모델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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