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0일(월)부터 인천공항 내 영업 중인 식음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스마트 주문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한다”며 “스마트주문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여객 누구나 ‘픽업주문’과 ‘테이블 주문’ 2가지 방식을 통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식음서비스팀 박정현 팀장은 “‘픽업주문’을 이용하면 공항 도착 전 미리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 및 결제를 완료하고 공항 식음매장 도착 후 준비완료 알림에 맞춰 해당 메뉴를 픽업할 수 있고. ‘테이블 주문’의 경우 공항 식음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카운터 방문 없이 테이블에서 바로 메뉴주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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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공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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