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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체험형 프로그램 강화, 2025.10.12. |
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 관계자는 12일 “급격히 변화된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쇼핑을 넘어 면세점 매장에서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12층에 ‘Better Memories Post(베러 메모리즈 포스트)’ 이벤트 존을 마련해 운영한다. 외국인 고객이 ‘베러 메모리즈 포스트’에 비치된 엽서를 직접 작성한 뒤, 현장에 설치된 빨간 우체통에 넣으면 롯데면세점이 해당 국가로 무료로 발송해 준다.
이벤트 존에 비치된 엽서는 총 4종으로 전통 한복에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한 유쾌한 콘셉트와 한국의 대표 랜드마크를 전통 자개 문양 패턴으로 재해석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이번 이벤트는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여행의 감동과 추억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할 수 있는 감성적인 체험으로 높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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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체험형 프로그램 강화, 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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