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대표 이석구) 관계자는 9일 “프리미엄 김 브랜드 ‘만전김’을 국내 면세업계 최초이자 단독으로 선보인다”며 “명동점과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 동시 입점해 한국 여행 기념품과 선물을 찾는 내·외국인 고객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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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만전김, 2026.09.09. |
대표 상품은 ‘만전곱창돌김’, ‘철판 직화구이김’, ‘트러플 김’, ‘유기 햇살과 바람이 길러낸김’ 등이다. 만전김은 1979년 서울 중부시장 ‘만전상회’에서 출발한 김 전문 브랜드다. 이 관계자는 “김 원초 선별과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했으며, 현재 세계 45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세계면세점은 기존 동원F&B ‘돌김’·‘양반김’, 바프 ‘광천김’에 만전김을 추가했다. 대중적인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구성을 넓혀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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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만전김, 2026.09.09. |
김은 국내 수산식품 수출을 이끄는 대표 품목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1월 15일 ‘K-씨푸드 2025년 수출 33억 달러 돌파…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서 “2025년 김 수출액은 11억 3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13.7% 증가했고 같은 기간 전체 수산식품 수출액은 잠정치 기준 33억 3천만 달러로 9.7% 늘었다”며 “김이 전체 수산식품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4%”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도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9월 1일 ‘2026년 8월 수출입 동향’에서 “8월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1.5% 증가한 9억 8천만 달러로 역대 8월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K-푸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 상승을 증가 배경으로 설명하며 같은 기간 국내 전체 수출액은 통관 기준 잠정치로 982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보다 68.7% 증가했다”고 K-푸드의 수출 증가세를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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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만전김, 202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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