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관세청 자료 / 기계 하단부에 은닉·수입하다 적발된 시가 3,360억 원 상당의 메트암페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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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관세청 자료 / 멕시코에서 중국으로 가는 중에 적발된 시가 1,900억 원 상당의 코카인 |
▲출처=관세청 자료 / 중국서 특급우편으로 보내다 적발된 시가 7천만 원 상당의 메트암페타민 |
지난해 관세청이 적발한 밀수 마약류가 총 426kg으로 전년 대비 6배, 건수는 660건으로 1.5배 늘어났다. 특히 강력한 마약인 메트암페타민의 유통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관세청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일명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트암페타민은 총량의 절반이 넘는 222.9kg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는 전년보다 1건 증가한 110건이었지만 양은 2017년 30.9kg에서 622% 증가했다.
▲출처=관세청 자료 / 품목별 단속실적 |
▲출처=관세청 자료 / 반입경로별 단속실적 |
▲출처=관세청 자료 / 적출국별 단속실적 |
이는 죽련방 등 대만과 동남아 일대의 중국계 마약 조직이 국내 시장에 진출하려고 시도한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한국과 일본·호주 등으로 밀반입되고 있는 메트암페타민은 미얀마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대량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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