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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은 지난 27일 “MZ세대 타깃 마케팅 일환으로 SK텔레콤 계열사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와 공동으로 음악 및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업과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음악 플랫폼 플로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맺고 지난 15일부터 플로와 함께 ‘스테이지앤플로(STAGE & FLO)’ 랜선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공동마케팅의 첫 번째 작품으로 원슈타인의 나무”라며 “‘스테이지앤플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대중을 더욱 가까이에서 잇는다는 취지의 플로의 음악 창작자 콜라보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예술과 대중을 잇는다는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 자사 유튜브 채널과 현대백화점면세점 외벽에 걸린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플로의 ‘스테이지앤플로’ 영상 홍보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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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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