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경인지역 초등학교에 ‘교실숲’ 조성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 위해 실내 공기 질 개선 목적
경인지역 초등학교 3곳에 공기 정화 식물 120그루 기부
학생 하교 후 식물 돌보는 봉사활동도 진행 예정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에 나설 것”
기사입력 : 2021-04-05 09:15:21 최종수정 : 2021-05-05 20: 20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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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이사 이재실)이 5일 “식목일(4월 5일)을 맞아 실내 공기질 개선과 어린이 정서 안정을 위해 경인지역 초등학교 3곳에 ‘교실숲’을 조성했다”며 “친환경 사회적 기업 ‘트리 플래닛’과 손잡고 공기 정화 식물을 활용한 교실 속 생태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이번에 ‘교실숲’이 조성된 학교는 서울 구룡초등학교와 장충초등학교, 인천 공항초등학교 등 세 곳으로 총 12개 학급에 설치했다”며 “美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인 ‘아레카야자’를 비롯, ‘소피아고무나무’, ‘황금사철’, ‘크루시아’ 등 한 학급당 10그루씩 총 120그루의 공기 정화 식물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업 방해 최소화를 위해 현대백화점면세점 임직원 봉사단 ‘희망꿈봉사단’이 학생들이 없는 시간에 직접 공기 정화 식물을 배치했다. 이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앞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에 배치한 식물들을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을 비대면으로 알려주고, 학생들이 하교한 이후에 빈 교실을 찾아 식물들을 돌보는 봉사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교실숲’ 조성으로 실내 공기질 개선은 물론, 어린이들의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 기대된다”며 “다른 학교에도 교실숲을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포장용 비닐(에어캡)’을 줄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면세품 전용 운반상자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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