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 이하 인천공항)는 26일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세계 공항 최초로 수하물 스마트 방역 시스템을 개발해 인천공항에 도입할 예정”이라며 “공항 입국장 내 수하물 수취대에 터널식으로 설치되며, 여객이 위탁수하물을 수령하기 전 자외선 살균 방식(UV-C)을 통해 수하물을 자동으로 소독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202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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