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17일 “지난 16일 K-POP을 대표하는 ‘BTS’·‘슈퍼주니어 D&E’, ‘트와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참여한 제31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가 온라인으로 전 세계 고객이 참여해 총 3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성황이레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패밀리 콘서트를 위해 “CJ ENM과 협업해 최신 ‘AR(증강현실)’ 및 ‘XR(가상융합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엔터테크’를 무대에 적용했다”며 “온라인으로 제공됐지만 가상공간을 현실처럼 생동감 있게 꾸며 비대면 온라인 공연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공연 전 친환경 경영, 사회공헌, 공정거래 자율준수 시스템 강화 등을 소개하며 롯데면세점의 E.S.G 경영 의지를 고객들에게 강조했다”며 “출연 아티스트들 또한 롯데면세점의 친환경 캠페인 ‘Duty4Earth’의 의미를 언급하며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고, 곧 다가올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패밀리 콘서트는 K-POP 대표 가수들의 공연은 물론 스페셜 MC를 맡은 신동이 ‘트와이스’와 ‘있지’의 토크쇼도 선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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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31회 롯데면세점 패밀러 콘서트 공연중인 BTS(2021.05.16) |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31회 롯데면세점 패밀러 콘서트 공연중인 슈퍼주니어 D&E(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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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31회 롯데면세점 패밀러 콘서트 공연중인 있지(ITZY)(2021.05.16) |
롯데면세점이 16일 공개한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성공리에 한국을 알리는 공연으로 많은 성과를 거둬왔다. 국내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K-컬쳐’ 전파자로서 K-POP과 한국을 알리는 공헌을 해왔는데 작년 코로나 이후 온라인 랜선 공연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된 상황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그동안 패밀리 콘서트를 직접 관람한 내·외국인이 누적 100만 명에 달한다”며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랜선으로 전환 후 올해는 작년 대비 36% 이상 시청수가 증가한 300만뷰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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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31회 롯데면세점 패밀러 콘서트 공연중인 BTS(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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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31회 롯데면세점 패밀러 콘서트 공연중인 트와이스(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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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31회 롯데면세점 패밀러 콘서트 공연중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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