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8년의 추억’ 공개

중국인 커플 한국으로 초청해 ‘프로포즈’ 이벤트
페이스북·유투브 비롯 웨이신·소후·마이페이서도 방영
기사입력 : 2018-04-18 13:42:49 최종수정 : 2018-08-24 16: 31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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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패밀리스토리’의 ‘8년의 추억’ 편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공감 영상 ‘패밀리스토리’의 ‘8년의 추억’ 편을 공개했다.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15년 9월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제작하는 영상이다. 취업으로 힘들어하는 청춘에게 친구와 가족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청춘’ 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가대표 스키선수’ 편 등 지금까지 총 8편을 론칭했다.

아홉 번째 이야기 ‘8년의 추억’ 편은 작년 7월 론칭한 패밀리스토리 7편 ‘청혼’ 편의 또 다른 에피소드이다. 당시 롯데면세점은 프로포즈 없이 결혼했던 중년의 부부를 위해 청혼이벤트를 준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8년의 추억’에는 8년 동안 한결같이 서로만을 바라본 중국인 커플 맹덕빈(孟德斌)씨와 왕아정(王雅静)씨의 러브스토리가 담겼다. 작년 8월경 웨이보, 웨이신 등을 통해 사연을 공개 응모하여 커플을 선정했고 숙박과 항공비 지원을 통해 한국에서 청혼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면세점 노재승 팀장은 “한중 관계가 해빙 단계에 접어드는 시점이라 더욱더 의미가 큰 에피소드”라며 “앞으로도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고객과의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롯데면세점 페이스북 및 유투브 공식계정과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웨이신, 소후, 마이페이 등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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