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5.07. |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8일 “코로나 엔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중국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이 7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방문했다”며 “이번에 방문한 단체 관광객은 대만계 화장품 기업 임직원들로 회사로부터 포상휴가를 부여받았고 중국 상하이에서 출항한 크루즈선 스펙트럼오브더씨(Spectrum of the Seas)호를 타고 7일 오전 입국했다”고 밝혔다.
2019년 건조된 이 크루즈는 승객 약 5,600명, 승무원 약 1,500명 등 모두 7천여 명을 태울 수 있는 초대형 선박이다. 이들 단체 관광객은 롯데면세점 쇼핑 코스를 비롯해 경희궁, 북촌한옥마을, 재래시장 등 수도권 및 인천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본 후 당일 저녁 출국했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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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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