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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4.30. |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1일 “지난 4월 30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손민수 이동의즐거움 대표이사가 참석해 외국인 고객 유치 및 혜택 강화를 위해 교통 및 쇼핑 겸용 선불카드의 국내 최대 사업자인 ‘이동의즐거움(구 로카모빌리티)’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이즐 롯데면세점 카드 3종은 현재 롯데면세점 쇼룸 ‘나우인명동’과 온라인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에서 판매 중이며 5월 내 기타 온라인 여행사와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해당 카드를 사용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롯데면세점 GOLD 등급 멤버십 업그레이드 혜택 및 1달러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PRE-LDF PAY 1만 원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달러의 금액 할인권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VIP 라운지 이용권 2매도 제공한다. 현재 나우인명동에서는 해당 카드를 지참하여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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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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