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송파지역 소상공인 지원 ‘치어럽스(CHEERUPS)’ 프로젝트 공모내용(2021.07.21~08.10) |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21일 “지역사회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인 ‘치어럽스(CHEERUPS)’ 프로젝트를 서울시 송파지역에서 1년 이상 외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최대 15곳을 선정할 예정으로 7.21~8.10까지 3주간 모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선발된 소상공인에게 롯데면세점이 제작한 친환경 포장 용기와 커틀러리를 제공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배달음식 폐기물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예정”이라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3개월간 소상공인의 외식업 종별 상품의 밀키트화 및 위생관리 컨설팅도 함께 진행되고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활동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자세한 공고 내용은 “롯데면세점 사회공헌 인스타그램(@LDFImpact) 혹은 운영 사무국(02-789-939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사진=롯데면세점 인스타그램 @LDFImpact 갈무리(2021.07.21) |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