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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관세청 제공, 인천공항 특송센터 합동검사 장면, 2026.09.03. |
관세청(청장 이종욱) 국제조사과 이나애 과장은 3일 “미국의 주요 마약단속 기관들인 관세국경보호청(CBP), 국토안보수사국(HSI), 마약단속청(DEA)과 지난 6월 한 달간 ‘제3차 한-미 마약밀수 합동 단속 작전(작전명: 은밀한 청소, OP. Silent Sweeper Ⅲ)’을 실시해 총 39건, 7.1Kg의 마약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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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관세청 제공, 미국 LA 국제우편센터 우편 검사 장면, 2026.09.03. |
올해로 세 번째 실시된 한국과 미국의 합동단속 작전은 양국 관세 당국이 미국발 한국행 마약 은닉 우범 대상에 대해 현지 출발 단계부터 국내 도착 단계까지 정보분석과 검사를 강화하는 작전이다. 이를 위해 양국은 인천공항 특송센터와 미국 LA 공항에 작전 통제 본부를 설치하고, 사전 정보교환 및 상호 직원 파견을 통해 합동 정보분석·선별·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작전 기간 중 마약류가 적발되면 송·수하인, 밀수경로, 은닉 수법 등의 정보를 즉각 공유하고 각 세관 당국이 이를 확장 분석하여 관련 대상을 집중 검사하는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가동했다.
이 과장은 “이번 작전 기간 동안 적발된 미국발 마약류는 필로폰 1.8kg, 대마 1.1kg, 마약류 성분 함유 불법 의약품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인 덱스트로메트로판, 메틸페니데이트 등 4.2kg을 포함해 총 39건, 7.1kg에 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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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표=관세청 보도자료 갈무리, 2026.09.03. |
올해를 포함해 총 세 차례에 걸친 한-미 합동단속 작전의 누적 성과는 총 74건, 40.9kg에 달한다. 이는 필로폰 1회 투약량(0.03g)을 기준으로 약 136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이다. 적발내역을 분석해 보면, 주평균 적발건수가 1차 작전 당시 5건에서 3차 작전 9.7건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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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표=관세청 보도자료 갈무리, 2026.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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