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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4.06.15. |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17일 “신라면세점이 지난달 ‘환경재단’과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인 첫 활동으로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회를 서울점 ‘카페 라(CAFÉ LA)’ 루프탑에서 시민 약 14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4년 시작돼 올해 21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지속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전하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신라 관계자는 “상영회 당일 신라면세점은 기후위기에 관한 3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기에 앞서 환경 퀴즈 이벤트, 재활용 여권 케이스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친환경 용기를 지참한 고객들에게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옥수수로 만든 팝콘을 제공했다”며 “영화제에는 순수원료주의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믹순(mixsoon)’도 함께 참여해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부스 방문 및 체험 고객들에게 사은품도 증정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영화제 사전 이벤트로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면세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여행 서약을 인증하면 친환경 우든 칫솔을 증정하고, 텀블러 지참 시 ‘카페 라(CAFÉ LA)’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친환경 여행 활성화 캠페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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