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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인천 영종도 제1통합물류센터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태양광 발전설비(2021.11.18) |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18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인천 영종도 소재 제1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며 “지난 3월 24일 ESG선언 및 실천을 다양한 분야에서 착착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이 설립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추구 위원회’는 친환경 경영(E), 기업의 사회적 책임(S), 기업 경영 투명성 확대(G)를 위한 세분화된 실천 계획으로 보세운송 차량의 전기차 교체 및 최근 매장 인테리어에도 ‘저탄소 인증 제품’을 사용하는 등 변화를 가속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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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인천 영종도 제1통합물류센터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태양광 발전설비(2021.11.18) |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영종도 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에 대해 올해 9월 착공 이후 11월 초까지 약 2달 간의 태양광 설비 공사를 끝마쳤다”며 “이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사용전검사를 최종 통과한 후 가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공간 효율성을 고려하여 유휴공간이었던 약 4,000평 면적의 물류센터 옥상에 총 2,240장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는데 이는 축구장 2개를 합친 규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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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인천 영종도 제1통합물류센터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태양광 발전설비(202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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