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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 라프레리 2차 뷰티클래스 진행모습(2021.10.15) |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은 “지난 15일(금) VIP 고객 약 100명을 대상으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인 ‘라프레리’의 두번째 ‘비대면 뷰티클래스’를 성황이레 진행했다”며 “지난 7월 8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방식의 뷰티 클래스를 최초로 개최한데 이어 고객들의 추가진행 요청이 쇄도해 신라TV 플랫폼을 이용해 확대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 국내 면세업계 최초 비대면 ‘라프레리’ 뷰티클래스 광경(2021.07.08) |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 감염 등의 위험에서 고객들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명품 뷰티브랜드의 제품을 체험하며 또 뷰티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브랜드 입장에서는 어려운 마케팅 환경에서 주목받는 행사를 개최해 최상위 VIP 우수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비대면 뷰티클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인기몰이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7월 8일 개최된 비대면 뷰티클래스 이후 신라인터넷면세점 ‘라프레리’ 브랜드의 한달 내국인 매출이 행사 전과 비교해 약 24배 신장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이 소식을 들은 타 뷰티브랜드들의 협업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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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프레리’ 제공 / ‘퓨어 골드 콜렉션’ 제품 이미지(2021.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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