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김재영 기자 / 촬영=김일균 기자 |
DFN은 2019년 1월 31일 서울 인사동 에스엠면세점에서 김태훈 대표이사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태훈 대표이사는 국내 면세시장의 2019년 전망과 에스엠면세점의 올해 목표를 밝혔다.
DFN: 에스엠 면세점은?
에스엠면세점, 국내 우수중소중견기업 연합
서울 인사동 서울시내점·인천공항 T1·T2 매장 운영
DFN: 모기업 하나투어의 영향은?
에스엠면세점, 대형 여행사 하나투어가 모기업
모기업 하나투어, 2017년 출국객 중 540만명 실적
출국 여행객 대상 마케팅 역량 보유
DFN: 지난해 평가와 올해 전망은 어떠한가?
안정적 수익 구조 만들기에 역량 집중
DFN: 고전 중인 시내면세점, 원인과 향후 처방은?
오픈 이후 사드 여파로 영업 환경 악화 현재 진행 중
면세 시장, 관광객->대량구매객 시장으로 변화
추가 오픈 강남 지역 대기업 면세점으로 중소 면세점 브랜드 옮겨가
DFN: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상황은?
출국장 면세점, 이윤 내기 쉽지 않은 구조
작년부터 수익률 중심 판매 전략 세워
할인 정책 위주의 대기업 면세점 정책과 차별화
안정적인 소폭 흑자 기록중
DFN: 입국장 면세점 출사표는?
우선 사업권부여, 중소·중견 활로 될 것으로 보여
면세점 매출 비중 높은 담배 빠져 아쉬워
고객 구매 유도할 수 있는 상품 확보가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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