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청장, 경제활력 제고 위해 수출‧입기업 간담회 개최

주요 수출·입기업 13개사 간담회 참여
FTA, 통관, 심사 등 관세행정 분야 25건 건의
자동차, 정유, 항공 분야 정부 지원대책 절실 호소
노 청장 “모든 노력 다하겠다”
기사입력 : 2020-05-22 15:54:28 최종수정 : 2020-09-08 17: 35 최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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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세청,FTA 수출기업 간담회(2020.05.22) 

 

관세청 노석환 청장은 22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주요 수출·입기업 13개사(삼성전자, LG전자, SK이노베이션 등)와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산업별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FTA, 통관, 심사 등 관세행정 분야 25건을 건의했다. 이에 노 청장은 “기업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적극 행정에 나섰다.

참석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자동차, 정유, 항공 분야에 세정지원 등 정부의 지원대책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노석환 청장은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장기화에 대비해 관세청이 가능한 모든 노력을 지속적으로 다하겠다”며 수출‧입기업들의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관세청은 수출 현장의 동향과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관세행정 개선에 활용하고 관련 부처 및 수출 지원기관과도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어려움이 실질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관세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기업 지원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전국 본부세관 등 6개 세관에 ‘코로나19 통관애로 지원센터’를 설치해 기업들이 요청한 480건 이상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또한 원부자재 등 긴급물품의 신속한 수입통관 절차 시행, 관세조사 유예, 긴급 항공운송물품 관세인하 등 기업들의 어려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나아가 지난 4월에는 기업·국민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관세행정 개선방안을 수렴하는 등 적극행정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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