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천공항내 (주)중소기업유통센터 특허권 부여

기사입력 : 2021-07-29 15:27:12 최종수정 : 2021-07-29 15: 36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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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서강대 김용진 교수, 이하 위원회)는 29일 충남 천안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김용진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인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제1·2여객 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사업자 신규특허 부여 안건에 대해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특허 2개(DF12-1, DF12-2)를 모두 부여했다”고 밝혔다.
 

▲ 도표=관세청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2021.07.29)

인천공항공사(사장 김경욱, 이하 인천공항)는 지난 4월 21일 “인천공항에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적을 신설하고, ‘아임쇼핑’ 매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유통센터를 신규 사업자로 선정해 그동안 중소·중견면세점 매장안에 전대매장으로 운영되던 공간을 별도로 독립해 전용 사업권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오늘 특허심사 결과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DF12-1 특허권을 제2여객터미널에 DF12-2 특허권을 부여했다.

 

▲ 도표=관세청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2021.07.29)

 

▲ 도표=관세청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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