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면세점의 임직원이 부당한 거래를 통해 ‘뒷돈’을 챙긴 정황이 드러났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감사실은 2013년 3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약 5년 간 JDC면세점을 감사한 결과 임직원이 친인척 관계 업체와 수의계약 체결 및 부당한 알선·청탁 행위로 중징계 이상의 처분이 요구된다는 감사결과보고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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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영 기자/ 제주공항 JDC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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