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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6.03. |
해외 여행의 필수품, 선글라스의 수요가 증가세다.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3일 “여름 시즌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신세계면세점의 선글라스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성장했다”며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선글라스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보다 합리적으로 다양한 패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귀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아이웨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와이어프레임, 테크웨어, 캣아이 프레임 등 최신 스타일의 선글라스가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먼저,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베라왕(Vera Wang), 우아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안나수이(Anna Sui), 몽블랑(Montblanc),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 발렌시아가(Balenciaga), 까르띠에(cartier), 구찌(Gucci)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아이웨어 기성품을 25%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된다. 또 최근 스포츠 선글라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루디 프로젝트(Rudy Project)는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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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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