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2년 연속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1위 수상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활용 평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항목에서 최고점 획득
화장품 매장에 벨기에 출신 카스텐 휠러(Carsten Höller) 작품 전시 등
인천공항 총 9,907㎡(약 3,000평) 규모로 최대 규모 면세 사업자
기사입력 : 2024-05-09 14:38:33 최종수정 : 2024-05-09 14: 42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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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명동점 10층 국립중앙박물관 미디어 영상 상영중인 미디어 파사드 전경, 2024.05.09.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9일 “신세계면세점이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면세점 부문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며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평가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활용해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다. 최근 1년 이내 해당 브랜드 이용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 12만여 명이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 방식으로 이번 조사에 참여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이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공간을 기획하고 쇼핑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 중심 경영이 브랜드 신뢰와 충성도로 이어진 것”이라고 해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소매 전문 기업 (Total Travel Retail Company)으로 지난 2016년 명동점을 열면서부터 본격적인 면세업을 시작해 당시 면세점의 핵심인 화장품 매장에 현대미술계의 이단아로 통하는 벨기에 출신 카스텐 휠러(Carsten Höller)의 작품 전시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매장 간 간격을 넓힌 널찍한 동선을 선보이며 백화점 못지 않게 고객이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영업 면적당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빈틈없이 상품을 진열하는 기존 면세점 영업 공간과 차별화된 부분. 고객의 관점에서 편의를 생각하는 신세계의 공간 DNA가 쇼핑에만 치중된 기존의 면세점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 전경, 2024.05.09.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면세점에서도 이러한 차별화된 경험을 구축해 왔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제2여객터미널(T2)과 탑승동에 걸쳐 총 9,907㎡(약 3,000평) 규모의 면세점을 운영하며 최대 규모 면세 사업자로 우뚝 섰다. 패션·액세서리·부티크부터 향수·화장품·주류·담배까지 400개에 육박하는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제1여객터미널에 위치한 60여개의 니치 향수를 한데 모은 향수 전문관 ‘퍼퓸 아틀리에’와 K주얼리 전문관 ‘주얼리 아틀리에’를 꼽을 수 있다. 이는 온라인 쇼핑 등에 익숙한 2030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한 곳이다. 또한 2터미널에서는 샤넬, 톰포드 등 대형 팝업 매장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고 있다. 최근 세계 면세 최초로 자체 향기를 개발 선보였다. 이는 공간을 넘어 후각 경험까지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공항점을 비롯하여 명동점, 부산점 전 점포에 걸쳐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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