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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3.04.10.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10일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대규모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4월 한 달간 실시한다”며 “각종 코스메틱과 럭셔리 패션, 시계, 쥬얼리, 전자기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프로모션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홈페이지는 물론 중국어 사이트까지 동시에 통합으로 운영해 동일한 할인가격으로 제공한다”며 “특히, 신세계면세점 내 입점한 ‘맥’, ‘라메르’ 등 코스메틱 브랜드와 ‘클로에’, ‘오프화이트’, ‘아사벨 마랑’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 ‘티쏘’ 등 워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필그림’ 등 쥬얼리 브랜드 글 총 166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귀띔했다.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는 만큼 높은 할인율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신세계면세점은 ‘빅 할인 왔나 봄’ 카테고리를 개설하여 50% 이상의 할인 제품만 모아서 볼 수 있게 제공한다. 해당 카테고리에는 ‘판도라’, ‘코치’, ‘몽블랑’ 등 다양한 럭셔리 제품들도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된다. 그 외 화장품, 럭셔리패션, 패션 잡화, 시계 및 쥬얼리 등 종류 별 인기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카테고리도 추가적으로 운영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핀 봄꽃처럼, 따스한 봄철을 앞두고 고객들을 보다 즐겁게 해줄 특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160개가 넘는 브랜드에서 각종 제품을 파격적인 혜택가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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