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청장 임재현)은 2일 “임재현 관세청장이 서울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하고 경제회복을 위한 기업지원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임 청장은 기업지원의 접점에 있는 현장직원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수출입 기업들을 상대로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우리 기업의 상황을 파악하고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보다 촘촘히 살펴줄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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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세청 제공 / 31대 임재현 관세청장(왼쪽 두번째), 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왼쪽 첫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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