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대 임재현 관세청장, 취임 후 첫 수출입통관 현장점검(포토 뉴스)

인천세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및 특송물류센터 방문
기사입력 : 2021-03-30 17:07:10 최종수정 : 2021-03-30 17: 17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임재현 관세청장은 3월 30일(화) 인천본부세관을 방문해 ‘여행자 휴대품 통관’과 ‘특송물품 통관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사진=관세청 제공 /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여행자통관과 관련하여 설명을 듣는 장면

(좌측 세번째 : 임재현 관세청장, 2021.03.30)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여행자 입국 통관현장을 찾은 임 청장은 무착륙 비행 여행자 통관 현황과 우범여행자 추적 시스템 등을 살펴봤으며,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해 늘어나는 직구물량에 대비한 특송물품 통관 실태를 점검하고, 마약류 검색 장비 이온스캐너를 직접 가동해 보는 등 최근 급증하는 특송물품 반입 마약류의 검색 및 적발을 직접 체험해봤다.

또한, 새롭게 바뀐 조직으로 인해 국민들이 겪는 혼란.불편은 없는지 확인하고, 현장의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반등을 위한 수출활력 제고와 국민안전 위해 물품의 반입 차단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 사진=관세청 제공 / 특송물류센터에서 직원들과 단체사진 (앞줄 중앙 : 관세청장, 2021.03.30)

 

▲ 사진=관세청 제공 / 특송물류센터 3층 검사실에서 마약조사과장이 특송으로 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류를 설명하는 장면 (좌측 두번째 : 임재현 관세청장, 2021.03.30)

 

▲ 사진=관세청 제공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여행자 가방 현품 검사장면

(우측 네번째 : 임재현 관세청장, 2021.03.30)

 

▲ 사진=관세청 제공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순시 장면

(앞줄 중앙 : 임재현 관세청장, 2021.03.30)

 

▲ 사진=관세청 제공 / 특송물류센터에서 특송으로 반입된 위조물품을 확인하는 장면

(좌측 두번째 : 임재현 관세청장, 2021.03.30)

 

▲ 사진=관세청 제공 / 특송물류센터에서 특송으로 반입된 위조물품을 특송통관1과장이 

설명하는 장면 (좌측 두번째 : 임재현 관세청장, 2021.03.30)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법·제도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2차 조정안 권고 예정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 법·제도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 항소심서 또 법정 구속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
  • 인사·동정
    관세청 과장급 전보(2025년 8월 28일자) 인사
    관세청 대변인 정 구 천(鄭求天)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정 지 은(鄭芝殷)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최 연 수(崔淵洙)관세청 감사담당관 김 현 정(金賢廷)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 우 철(金佑哲)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