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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명돈 본점 10층 쇼메 부티크 전경, 2024.05.29. |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29일 “프랑스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쇼메의 면세채널 부티크를 단독으로 운영 중인 국내 유일 면세사업자다. 이번에 재단장을 마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매장은 물론 월드타워점과 제주점에서도 쇼메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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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명돈 본점 10층 쇼메 부티크 전경, 2024.05.29. |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쇼메 부티크 재오픈은 기존 11층에 위치한 매장을 10층으로 이동해 기존 매장의 약 2.5배인 20평 규모로 확대 조성됐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매장 내부엔 VIC(Very Important Customer) 전용 응대 공간을 마련해 아늑함을 더했고 프랑스 황후로부터 영감을 얻은 ‘조세핀’ 반지와 목걸이 등은 물론 운명과 인연을 상징하는 ‘리앙’, 벌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 마이 러브’ 등 쇼메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컬렉션들을 선보인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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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명동본점 10층 쇼메 매장 VIC 전용 응대 공간, 2024.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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