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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터미널, 장애인 직원들이 운영하는 '스윗 에어카페'오픈
취약계층 고용확대,지역사회 상생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기사입력 : 2018-12-07 14:03:38 최종수정 : 2018-12-07 15: 25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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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식음매장 18년 역사상 최초로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가 제2여객터미날에 문을 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2여객터미날 1층에 장애인 직원들이 근무하는 '스윗 에어카페'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 스윗에어 카페 전경

 

'스윗 에어카페'는 지난 10월31일 인천공항공사가 파리크라상(대표 권인태),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과 체결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에 따라 운영되는 매장으로 인천거주 장애인을 고용하여 취약계층 자립지원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해당 매장에서는 정규직으로 고용된 장애인 직원들이 음료 제조와 판매를 직접 담당하고 있으며 쿠키 등 간단한 베이커리와 커피 외에도 떡과 전통차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 스윗에어 카페운영 사진

 

'스윗 에어카페'에서 근무하게 된 장애인 바리스타 이장규(26세) 씨는 "여행을 좋아해서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공항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며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남수 여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카페오픈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고용창출에 힘을 보태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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