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엑셀 시어 패스 홈페이지 갈무리(2021.03.29) |
26일 미국의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는 “미국에서 최초로 뉴욕 주가 3월 26일부터 백신여권 시스템으로 휴대폰이나 인쇄물을 이용한 ‘엑셀 시어 패스’(Excelsior Pass)를 사용해 코로나19에 대한 백신 접종 사실과 음성 검사결과를 증명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국내 외 언론들도 뉴욕주가 도입하는 엑셀 시어 패스에 대해 앞 다퉈 보도하고 있다.
▲ 사진=엑셀 시어 패스 구동장면(2021.03.29) |
해당 신문은 “항공사 탑승권을 발권기에 대면 확인이 곧바로 가능한 것처럼 엑셀 시어 패스 앱에 내장된 QR코드 이미지를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빠르게 증명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IBM의 디지털 건강 패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되었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개인 의료정보에는 접근이 불가능하며 단지 건강 증명이 필요한 장소에서 스캔을 통해 녹색 PASS 이미지가 뜨거나 빨간색 X 표시로 소유자의 코로나 관련 건강상태를 손쉽게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엑셀 시어 패스 코로나 PCR 테스트 통과 장면(2021.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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