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쇼핑테마파크 IMC 캠페인’으로 KODAF 2025 대상 영예

자체 캐릭터 활용 ‘쇼핑테마파크 IMC 캠페인’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특별부문 대상 수상
국내 면세업계 유일 ‘디지털 사이니지’ 대상, 디지털 혁신 입증
디지털 미디어와 자사 캐릭터 IP를 결합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관광객 유입 확대
명동 중심권 3D 아나몰픽 영상 ‘쇼핑 테마 파크’ 브랜드 경험 구축에 호평
기사입력 : 2025-12-16 11:46:32 최종수정 : 2025-12-16 11: 51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12.16.


신세계면세점(대표 이석구) 관계자는 16일 “신세계면세점이 자체 캐릭터 IP ‘폴앤바니(paul&bani)’를 앞세운 IMC 통합캠페인으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 특별부문(디지털 사이니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매년 평균 30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되지만, 올해는 그 수준을 훌쩍 넘어 약 800건 이상의 작품이 접수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12.16.


이번 수상작을 통해 신세계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 시내면세점의 존재감을 더욱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여름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명동 중심 상권 전반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는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실행했다.

캠페인은 ‘쇼핑 테마 파크(Shopping Theme Park)’를 콘셉트로 폴앤바니 세계관을 패션·뷰티·K-스타일과 결합해 하나의 테마파크처럼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고객 동선 전반에 캐릭터 기반 스토리텔링을 촘촘히 배치해, 면세쇼핑 공간이 제공하는 재미와 체험 요소를 극대화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특히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SNS)과 오프라인(명동점)의 경계를 허문 캠페인 진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명동점 외벽 초대형 미디어 전광판 신세계스퀘어의 3D 아나몰픽 영상부터 명동 일대 주요 상권으로 확산된 미디어아트형 디지털 옥외광고까지 캠페인 접점을 넓혔고 동시에 명동점 11층 휴게공간 스카이파크에 캐릭터 조형물·포토존·이벤트 공간까지 연계해 노출을 확대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12.16.

해당 캠페인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뚜렷한 성과를 냈다. 고객 조사를 통해 ‘명동=신세계면세점’ 인식 전환이 강화됐고, 명동 및 주요 관광벨트에서의 브랜드 노출 증가로 외국인 관광객의 자연 유입도 확대됐다. 스카이파크 체험존 방문객과 식품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TASTE OF SHINSEGAE)’ 매출은 캠페인 기간 각각 25% 이상 상승했다.

매출 지표 역시 성과를 입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2025년 8~9월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1.5%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고, 10월 매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폴앤바니 IP를 중심으로 한 IMC 캠페인이 브랜드 팬층 확대와 매출 기여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면세점이라는 유통 공간을 브랜드 경험 플랫폼으로 재해석한 시도가 업계에서 의미 있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크리에이티브와 IP 자산을 바탕으로, 고객이 ‘쇼핑 그 이상’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면세제도
    [쟁점] 국민편의 발목 잡는 입국장 인도장 도입 지연 논란
    관세청(청장 이종욱)은 지난 7월 1일 ‘보세판매장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면서 면세한도인 800 달러 이내 면세품 교환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의 국내 면세점 온라인 구매 시 국산 면세품의 경우 시내면세점에서 ‘현장인도’가 가능하게 하는 등 면세품 관련 이용객 편의와 관련된 법령을 개정했다. 그러나 내국인 입장에서 해외 여행 시 구입한 면세품을 들고 다니
  • 면세제도
    [쟁점] 입국장 인도장 전면 도입 VS 폐지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2025년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총 2,955만 명으로 지난 2019년 2,871만 명을 약 2.9%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2026년의 경우도 상반기(1월~6월)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1,496만 2천 명으로 25년 대비 약 2.7%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급작스러운 고환율 영향으로 증가세가 다소 둔화 추세를 띠다 8월 들어
  • 면세제도
    [쟁점] 면세품 입국장 인도장 지방공항부터 확대 검토해야
    지난 2023년 최초로 시험 도입된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이용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약 4만 4천 건, 인도금액으로 약 35억 4천만 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제도에 대한 홍보와 접근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매년 이용 실적이 증가했다는 점과 부산항 전체 이용객이 전년 대비해서 지속적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