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FWA 2021 칸느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2021.10.26) |
코로나 예방접종이 확산되면서 수 차례 행사가 취소됐던 TFWA(Tax Free World Association) 오프라인 행사가 프랑스 칸느에서 25일 9시(현지 시간) 메인 컨퍼런스 개최로 막을 올렸다.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며 메인 컨퍼런스는 TFWA365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 됐다. ‘여행 소매업(Travel Retail)’ 및 ‘면세점(Duty Free)’ 산업은 여행의 자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전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선 백신 접종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하며 다양한 접종증명서 등 제약이 존재하지만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행사의 결합으로 준비됐다.
TFWA 메인 컨퍼런스는 회장인 ‘자야 싱(Jaya Shing)’의 인사말과 트립닷컴(前 Ctrip)의 CEO인 ‘제인 선(Jane Sun)’, 글로벌 면세기업 DFS의 CEO인 ‘벤쟈민 부쇼(Benjamin Vuchot)’,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s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의 유럽지역 부사장 ‘라파엘 슈바르츠만(Rafael Schvartzman)’, 이마겐 인사이트(Imagen Insights) 공동설립자인 ‘제이 리차드(Jay Richards)’가 발표자로 나섰다. 사회는 BBC World의 시사프로그램 ‘HARDTalk’의 기자이자 앵커인 ‘스티븐 사커(Strphen Sackur)’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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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FWA 365’ 갈무리 / 왼쪽 하단 ‘존 림머(John Rimmer)’, 오른쪽 윗줄부터 CDFG(China Duty Free Group) ‘찰스 첸(Charles Chen)’ 회장, 듀프리의 ‘쥴리안 디아즈(Julián Diaz González)’ 회장, 독일 거버 하이네만(Gebr. Heinemann)의 ‘막스 하이네만(Max Heinemann)’ CEO, 아랫줄 왼쪽 프랑스 라가데르(Lagardère) TR 부문 ‘다그 라스무센(Dag Rasmussen)’ 회장 겸 CEO, DFS의 ‘벤자민 뷔쇼(Benjamin Vuchot)’ 회장 겸 CEO(2021.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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