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대표 이석구) 관계자는 15일 “뷰티 플랫폼 ‘화해’와 일곱 번째 협업 기획전으로 ‘마이 뷰티 포뮬러–케어 앤 무드(My Beauty Formula–Care & Mood)’를 선보이며 가을철 뷰티 수요 공략에 나섰다”며 “성분 중심의 상품 추천과 여름휴가용 뷰티 콘텐츠에 이어 환절기 피부 관리와 가을 메이크업을 주제로 협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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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화해'와 7번째 협업 '마이 뷰티 포뮬러', 2026.09.15. |
피부 고민에 맞춘 ‘케어’와 가을 분위기를 반영한 ‘무드’로 상품을 나눠 고객이 관리 목적과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케어 분야에서는 수분·보습과 더마케어, 셀프케어 제품을 추천한다. 토코보의 립밤·립 마스크,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더마 마스크, 메디큐브의 PDRN 클리닉 세트 등을 선보인다. 보탬고주파 등 홈 뷰티 디바이스도 함께 구성해 스킨케어부터 기기를 활용한 관리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무드 분야에서는 립·아이 메이크업과 향수 등을 제안한다. 투에이엔과 정샘물의 아이 팔레트, 포트레의 치크 제품, 어뮤즈의 퍼퓸 미스트 등 가을철 색조와 향을 연출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참여 브랜드별 구매 조건에 따른 사은품도 제공한다. 헤어 스크런치와 파우치, 미니 퍼프, 브러시, 바디 스프레이 등 브랜드별 상품 특성을 반영한 증정품을 준비했다.
양사의 협업은 고객이 제품을 고르는 기준에 맞춰 상품과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화해의 뷰티 데이터와 상품 선정 역량에 면세점의 여행객 수요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지난 3월 4일 양사는 ‘PDRN’·‘펩타이드’·‘레티놀’ 등 주요 성분을 중심으로 34개 상품을 선정했다. 고객이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을 비교하도록 구성하고 일부 상품은 면세점 단독 구성으로 선보였다. 여름에는 여행 중 사용할 제품으로 제안 범위를 넓혔다. 6월 19일에는 ‘What’s in my pouch’를 주제로 ‘설화수’·‘정샘물’·‘토리든’·‘메디큐브’ 등의 상품을 소개했다. 여행 전후 피부 관리와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등 사용 상황에 맞춰 상품을 구성했다.
당시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3~5월 진행된 기획전에서는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선 협업 기획전의 판매 실적으로, 이번 가을 행사와는 구분된다.
협업은 해외 고객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로도 확대됐다. 8월 3일에는 ‘선케어’·‘진정’·‘쿨링’·‘메이크업’ 등 여행지에서 활용할 제품의 사용법과 특징을 소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샤오홍슈와 웨이보 등 중국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중국 고객에게도 전달됐다.
이번 가을 기획전 역시 상품 정보와 구매 혜택을 고객의 계절별 관심사에 맞춰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세계면세점은 화해와의 협업을 통해 피부 고민과 여행 시점에 따라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큐레이션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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