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日관광객 인기↑ ‘베뉴먼트’ 국내 면세점 최초 입점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베뉴먼트’, 자연유래 성분의 ‘버터밤 키링’ 주목
립밤 키링으로 日고객 사로잡아, SNS 타고 한국 넘어 일본·중국까지 인기 확산
기사입력 : 2025-04-07 10:48:43 최종수정 : 2025-04-07 10: 54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베뉴먼트 국내 면세업계최초 입점, 2025.04.07.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7일 “글로벌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베뉴먼트(VENUMENT)’를 국내 면세점 최초로 온라인몰에 입점했다”며 “베뉴먼트는 키링(열쇠고리) 형태의 립밤 제품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고 말했다.

베뉴먼트는 일상에 작은 기쁨을 선사하는 친숙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적극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은 뷰티 제품, 섬세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향수 등 환경을 고려한 제품과 패키지들을 출시하고 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베뉴먼트 국내 면세업계최초 입점, 2025.04.07.


특히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인증하기 좋은) 요소를 더한 감성으로 제품을 인테리어 오브제처럼 디자인해 차별화했다. 립밤과 향수 같은 일상 뷰티 제품을 패션 소품으로 여기는 젊은 층의 소비 성향에 맞춰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조하는 전략으로 면세점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NS 채널을 기반으로 국내 팬층을 확보, 이후 일본과 중국 고객들의 유입이 확대됐다. 한남동에 있는 베뉴먼트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내국인 다음으로 일본인 고객 비율이 40%를 차지할 만큼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베뉴먼트 국내 면세업계최초 입점, 2025.04.07.

대표 상품인 ‘버터 밤 키링 세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프리미엄 일리페 버터(코코아 버터와 비슷한 지방)로 극보습 케어를 제공하는 ‘유니버설’, 건강한 혈색을 더하는 ‘헬시베이비’, 플럼핑 효과가 있는 ‘발레리나’ 등 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키링 형태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버터 밤’은 극보습 멀티케어 밤으로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민감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버터 밤 듀오 디스커버리 세트’는 틴케이스 패키지로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솔리드 퍼퓸’ 라인은 플로럴 향의 ‘룸템퍼러처’와 우디 향의 ‘아파트먼트’가 있으며, 고체 타입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은은하면서도 지속력 있는 향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베뉴먼트 입점을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버블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20달러 이상 구매 시 바디오일과 바디로션으로 구성된 ‘호호바 듀오 트라이얼 키트’도 한정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글로벌 MZ세대 개별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베뉴먼트와 같은 트렌디하면서도 환경과 품질에 가치를 둔 브랜드를 통해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기획
    [단독] 관세청 대량판매 집계액이 낮은 이유, 감독 및 거래 검증에 허점 있어
    관세청은 면세점을 특허를 부여해 관리한다. 그 안에서 면세점 해외 대량판매도 별도의 세부관리 지침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관세청이 국감기간을 맞아 제출한 자료를 통해 확인 된 사실은 관리상 문제에 있어 단순히 업체가 제출한 실적의 수량 오류에 그치지 않았다. 관세청이 제출한2018년~2026년 상반기 기간의 반기별 검토 보고서를 통해감독 대상인 대량거래가
  • 기획
    [단독] 면세점 수수료 출혈경쟁, 업계 스스로 자정 불가능해 제도적 보완 필요
    국내 면세점의 해외 대량판매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했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판매액에 해당 연도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2019년 약 1조 3,012억 원(11억 달러)이던 대량판매액은 2022년 약 12조 6,006억 원(97억 달러)으로 늘었다. 여행객이 급감한 시기에 대량판매가 면세점 매출을 뒷받침하는 주요 거래로 확대된 것이다.그
  • 기획
    [단독] 관세청 통계선 급감한 대량판매…A면세점 내부자료엔 매출 64% 차지해
    국내 대기업 A면세점의 올해 7월 순매출 가운데 대량판매가 64%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대량판매 실적은 25년부터 급감하고 있지만, 면세점 내부에서는 대량판매가 여전히 매출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감독기관의 통계와 실제 영업구조 사이에 간극이 드러난 것이다.관세청은 2024년 ‘해외대량구매자 세부관리 지침’을 바꾸면서 대량판매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