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명동점, K-패션 브랜드 단독 유치 확대

명동점 패션 매장에 단독 입점 브랜드 지속적 입점, 글로벌 경쟁력 강화
‘메이븐뮤즈’·‘비비씨어스’·‘후아유’ 등 외국인 관광객 인기 브랜드 오픈
기사입력 : 2025-03-17 10:46:45 최종수정 : 2025-03-17 10: 53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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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명동점 9층 비비씨어스 매장 전경, 2025.03.17.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17일 “신세계 명동 본점에 한국 패션 브랜드 단독 입점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명동점 9층 패션 매장에 토탈패션 브랜드 ‘메이븐뮤즈(MAVENMUSE)’, ‘비비씨어스(BBC EARTH)’ 등이 업계 단독으로 입점했고, 동남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후아유(WHO.A.U)’도 입점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부터 명동점에 K-패션, 시계·주얼리, K-뷰티 등 일부 매장부터 순차적으로 K-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는 리뉴얼 과정을 거치고 최근에는 K-패션 브랜드를 단독 유치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논 신드롬을 형성해 가고 있다.

‘메이븐뮤즈’는 데일리룩으로 착용하기 편안한 가방, 의류, 모자, 키링 등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미니멀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가 인기 요인이다. K-드라마와 K-팝 영향으로 한국 패션에 관심이 높아진 20-30세대 외국인 여성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비씨어스’는 영국 BBC의 자연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친환경 소재와 지속가능한 생산 방식을 강조하며 자연 친화적 디자인과 실용성이 결합된 의류와 가방, 모자 등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20-30세대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명동점 9층 후아유 매장 전경, 2025.03.17.

최근 인기가 다시 급부상 중인 ‘후아유’는 캐주얼뿐만 아니라 스포티룩 등 신선한 룩 제안과 컬렉션을 출시하고, 적극적인 SNS 마케팅으로 10-20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내구성 높은 품질, 다양한 스포티룩 의류와 액세서리를 출시하며 젊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밖에 명동점에는 국내·외 패션 분야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마뗑킴’, ‘드파운드’가 입점된 편집샵 ‘하고하우스’도 지난해 말 오픈해 운영 중이다. 특히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해외에서도 수요가 높은 ‘마뗑킴’은 내추럴한 핏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여성복을 선보이고 있다. 또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킨’은 스페인 슈즈 브랜드 ‘호프(HOFF)’, ‘피콜리노스(PIKOLINOS)’와 함께 입점했고, 4월 중 일본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플라워 마운틴(FLOWER MOUNTAIN)’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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