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백신 여권’ 도입 소식도 들려오면서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해외여행을 대신 할 수 있는 방안을 신세계면세점이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은 2일 “서울 명동점 10층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파사드’ 화면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에 대한 추억을 일러스트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고객 소통형 전시회를 개최한다”며 “이번 전시회 명칭을 ‘다시 만난 세계展’으로 준비해 ‘뉴욕’편을 시작으로 유럽의 그림 같은 도시 풍경으로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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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 명동 본점 10층 대형 미디어파사드에 '뉴욕'편 전시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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