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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신라호텔, 블루밍 모먼트 |
서울신라호텔은 “‘코로나19’로 봄 꽃놀이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 플라워 클래스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호텔 본관 옆에 위치한 전통 양식의 연회장 ‘영빈관’의 야외 정원에서 진행된다. 유명인사의 결혼식 꽃 장식을 도맡아온 신라호텔 플라워팀이 진행하는 만큼 수준 높은 꽃꽂이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클래스에서 서울신라호텔 플라워팀은 튤립, 작약 등 계절감이 느껴지는 꽃을 활용한다. 화관 등 선물용으로 알맞은 꽃꽂이부터 여름철 꽃을 활용한 테이블 센터피스 만들기 등 식물을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꽃꽂이를 실습하는 동안 플라워팀이 꼼꼼히 지도해주며 유용한 ‘꿀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플라워 클래스는 도심 속 대표적인 야외 결혼식 장소로 손꼽히는 영빈관 후정에서 진행된다. 신라호텔은 “올해 야외 활동이 제한된 아쉬움이 큰 만큼 이번 플라워 클래스의 진행 장소를 야외 정원으로 선정했다”며 “꽃꽂이와 함께 티 타임이 준비되어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불어오는 바람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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