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라호텔, 레스토랑 4곳 ‘라 리스트’ 수상

프랑스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에 ‘라연’·‘콘티넨탈’·‘아리아께’·‘팔선’
‘라연’ 4회 연속 TOP 200, ‘콘티넨탈’·’아리아께’는 4회 연속 TOP 1000
서울·제주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도 ‘세계 최고의 패스트리 샵’ 선정
기사입력 : 2022-11-29 10:38:29 최종수정 : 2022-11-29 10: 41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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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호텔 제공, 2022.11.29.


서울신라호텔(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29일 “신라호텔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3(LA LISTE 2023)’에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저녁 6시(한국시간 29일 오전 2시)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3(LA LISTE 2023)’ 공식 행사에서 서울 신라호텔은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5.00점을 획득해 TOP 200 레스토랑으로 선정됐고 프렌치 레스토랑인 ‘콘티넨탈’과 일식당인 ‘아리아께’도 4회 연속 TOP 100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신라호텔이 자랑하는 한식당 ‘라연’은 지난 2017년 ‘라 리스트’에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TOP 500에, 4회 연속 TOP 200에 올랐다. 또 중식당인 ‘팔선’이 올해 처음으로 ‘라 리스트’에 선정됨으로써 서울 신라호텔은 운영하는 모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라 리스트’에 등재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레스토랑 4강 체제를 갖추게 됐다.

 

▲ 사진=신라호텔 제공, 2022.11.29.

라 리스트는 올해 레스토랑 부문 외에 최고의 패스트리 샵도 별도로 발표했다. 지난 9월 5일, 라리스트는 전세계 73개국에서 710개의 패스트리 샵(Worldwide Selection of the Best Pastry Shops)을 선정했고, 국내에서는 단 9곳만이 선정돼 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의 ‘패스트리 부티크’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라 리스트’는 프랑스 관광청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관광·미식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전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이다. 1,000대 레스토랑은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옐프(Yelp) 등 온라인 관광·미식 사이트와 뉴욕타임스, 미쉐린 가이드 등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 관련 리뷰, 전세계 요식업자들의 설문을 총망라해 결정된다.

한편, ‘라 리스트 2023’에는 서울신라호텔 ‘라연’, ‘콘티넨탈’, ‘아리아께’, ‘팔선’ 외에도 ‘모수’, ‘밍글스’, ‘주옥’, ‘권숙수’, ‘스와니예’, ‘라망시크레’, ‘정식당’, ‘류니끄’, ‘가온’, ‘랩24 바이 쿠무다’, ‘이타닉가든’, ‘무오키’, ‘스시 마츠모토’, ‘라미띠에’, ‘피에르 가니에르’, ‘코지마’, ‘도원’, ‘알라프리마’, ‘제로 콤플렉스’, ‘도림’, ‘스시조’, ‘고료리 켄’, ‘스시선수’, ‘미토우’, ‘모모야마’, ‘세븐스도어’, ‘온지음’, ‘에빗’, ‘톡톡’, ‘강민철 레스토랑’, ‘알렌’, ‘소울다이닝’ 등 총 36개 한국 레스토랑이 TOP 1000에 올랐다.

‘라 리스트 최고의 패스트리 샵(La Liste's World's Best Pastry Shops Selection)’에는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의 ‘패스트리 부티크’ 외에도 ‘더 라운지’, ‘마얘’, ‘메종엠오’, ‘밀갸또’, ‘마망갸또’, ‘소나’, ‘제이엘 디저트바’ 등 9개 베이커리가 리스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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