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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9.25.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지난 25일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를 명동 본점 8층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다미아니 입점은 신세계면세점의 럭셔리 포트폴리오 확장의 일환으로 전 세계가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하이 주얼리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에 유치한 브랜드”라고 귀띔했다. 또 “신세계면세점의 올해 8월 하이 주얼리 매출은 전년대비 약 50% 성장했고 이번 다미아니 오픈은 웨딩 성수기와 겹쳐 매출 성장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미아니는 이탈리아 금세공 중심지인 발렌차(Valenza)에서 엔리코 다미아니(Enrico Grassi Damiani)의 뛰어난 세공 기술로 탄생한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다. 다미아니의 작품들은 주얼리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다이아몬드 인터내셔널 어워드(DAMIANI INTERNATIONAL AWARDS)에서 18회나 수상하며 전 세계에서 유일한 업적을 달성했다. 오랜 전통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결합된 정교함이 특징이며, 하이엔드 주얼리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수작업으로 완성된 주얼리는 다미아니의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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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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