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3층 토리버티 매장 전경, 2024.02.08.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지난 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중앙부(27번 게이트 인근) 신세계면세점에 ‘토리버치(Tory Burch)’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토리버치’는 2004년 뉴욕에서 설립된 토리버치는 매 시즌마다 색상, 프린트, 디테일 등 미국의 고급 미학을 패션에 녹여 단기간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다. 신세계 관계자는 “인천공항 토리버치 매장에서는 ‘티 모노그램 미니 버킷백’ 과 ‘티 모노그램 컨트라스트 엠보스드 스몰 토드’ 등 가방을 비롯해 지갑, 스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귀끰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매장 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행사로 매장에서 $500 이상 구매한 고객 에게 토리버치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한다. 사은 행사는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점에서 명품 브랜드를 찾는 여행객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인천공항에 이번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인천공항 매장들을 고객이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