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이낙연 총리, 인천공항이 위탁 운영하는 쿠웨이트 공항 방문

박선호 국토부 1차관, 김영문 관세청장,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 동행
개항 후 17년간 ‘배우는 입장’에서 ‘가르치는 입장’으로 바뀌어
인천공항 해외사업 누적 수익보다 많은 5년간 1,400억 원 규모
기사입력 : 2019-05-04 14:51:59 최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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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3일(현지시각) 인천공항이 위탁운영 중인 쿠웨이트 공항 제4터미널(이하 T4)을 방문했다. 이번 이 총리 방문에는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 김영문 관세청장, 신임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 이상돈 의원(바른미래당)이 동행했다. 현지에서는 유세프 알포잔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부청장이 참석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 유세프 알포잔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부청장, 이낙연 국무총리, 신동근 민주당 의원,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 김영문 관세청장

 

인천공항은 지난 18년 4월 쿠웨이트 공항 운영권을 획득했다. 개항 17년 만에 ‘배우는 입장’에서 ‘가르치는 입장’으로 바뀐 것이다. 이후 인천공항은 ‘폴란드’·‘체코’등 동유럽 공항은 물론 ‘인도’와 동남아 권역의 주요 공항까지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쿠웨이트 공항 위탁운영 경험은 추가적인 해외 사업 확장에 대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 지난 3일(쿠웨이트 현지시각) 이낙연 국무총리(사진 왼쪽에서 3번째)가 인천공항공사가

위탁운영중인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을 방문해 공항 운영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쿠웨이트 공항 T4에 대해 5년간 1억 2,760만 달러(약 1,400억)에 달하는 계약을 맺었다. 과거 인천공항이 해외사업으로 벌어들인 누적 액수보다 많은 금액이 한번의 계약으로 달성된 셈이다. 쿠웨이트공항은 그동안 운영준비와 시험운영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9일 그랜드 오픈을 하고 오늘 국무총리 및 국토부 1차관과 관세청장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상황에 이르렀다.

인천공항 홍보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준비를 거쳐 완벽하게 가동하는 쿠웨이트 공항의 운영 현황을 선보이고 현지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총리께서 직접 위로해 주셨다”며 “쿠웨이트 공항의 성공을 바탕으로 동유럽과 인도, 동남아 공항으로 더욱 넓은 진출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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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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