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면세업계가 28일 서울세관장으로 취임하는 김광호 세관장 취임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서울세관(세관장 김광호)은 28일 10층 대강당에서 제57대 김광호 세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광호 세관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관세청 일을 시작했으며 본청에서 조사감시국장과 통관지원국장 등 핵심 보직을 거쳤다.
▲ 사진=서울세관 제공, 57대 서울세관장에 취임하는 김광호 세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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