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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5.01.17. |
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 관계자는 17일 “다가오는 설 황금연휴를 맞이해 싱가포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샤 커피(Bacha Coffee)’와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단독 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고객 잡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바샤 커피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면세업계 단독 상품으로 ‘어드벤처 커피 드립백 세트’를 출시했다. 바샤 커피는 1910년 설립된 모로코의 커피하우스 ‘다 엘 바샤 팰리스(Dar el Bacha palace)’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현재 아시아, 중동, 유럽 등에서 200여 종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단독 상품은 바샤 커피만의 독특한 향미를 느낄 수 있는 파인 플레이버 커피 중 면세 인기 상품 6종을 모아 25개입 커피 드립백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롯데면세점은 상품 구성부터 네이밍, 디자인까지 상품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롯데면세점 국내점(명동본점, 월드타워점, 김해공항점, 제주공항점) 뿐만 아니라 해외점(괌공항점, 다낭공항점, 나트랑깜란공항점, 하노이공항점, 동경긴자점(입점 예정))에서도 판매한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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